‘라이따이한에게 정의를’, 전쟁 중 성폭력 종식을 위한 영국 국회의사당 행사 캠페인 주최 예정
-전임 영국 외무장관인 Jack Straw와 Lord William Hague, 2018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Nadia Murad 그리고 ‘라이따이한 공동체 회원들 영국
국회 행사에서 연설하다-
영국 런던, 2019년 1월 11일 – 전임 영국 외무장관이자 ‘라이따이한에게 정의를(JLDH)’의 국제 대사인 Jack Straw는 2019년 1월 16일, 영국 국회에서 전쟁 중 성폭력 종식에 관한 행사의 좌장을 맡을 예정입니다.
라이따이한은 베트남 전쟁 중에 한국인과 베트남인 사이에서 태어난 수만 명의 이중 혈통 자손입니다. JLDH는 그들과 이 전쟁에 미군과 함께 참전한 한국군에 의해 성폭력이나 강간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아직 생존 중인 800명의 그들의 어머니들입니다.
이 행사는 성폭력 방지 캠페인 참가자와 의회 의원들이 이를 영원히 종식하기 위해 필요한 단계에 대해 서로 협의할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라이따이한 공동체 회원들은
성폭력 생존자들이 당면한 사회적 오명과 희생자들에게 정의를 제공할 방법에 대해 의회 의원들에게 말할 것입니다.
다른 연사로는 다음 사람이 포함됩니다: 국제 개발을 위한 영국 국무장관 겸 여성 동등성 장관인 Rt Hon Penny Mordaunt 하원의원; 전쟁 중 성폭력 방지에 대한 영국 총리의 특별 대리인이자 영연방 및 국제연합 담당 장관인 Lord Ahmad of Wimbledon; 전 국제연합 외무장관이자 성폭력 방지 운동 공동 창시자인 Lord William Hague; 2018년도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Nadia Murad. 이 행사는 베트남을 위한 전당 의회 그룹(APPG) 회장인 하원의원 Wayne David가 후원하였습니다.
Jack Straw가 말하기를:
“베트남의 성폭력 희생자와 그 아이들인 라이따이한에게는 당연히 인정받고 그들의 고통을 끝낼 권리가 있습니다.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한국에 있는 친구들이 베트남 전쟁 동안 그들의 군인들에 의해 만연했던 강간과 학대 혐의를 인정하고 이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반드시 전 세계에 전쟁 중 성폭력을 종식하겠다는 약속 실천의 중요성을 보여야 합니다.”
1964년부터 1973년 사이에 약 32만 명의 한국군이 월남에 파병되어 미군과 함께 싸웠습니다. 한국은 그들 군인에 대해 제기된 혐의에 대해 인정한 적도 조사한 적도 없습니다. 일부 여성들인 그들이 강간당할 당시 12 또는 13세였다고 주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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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따이한 소개
“라이따이한”은 베트남 전쟁 동안 한국군에 의해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는 베트남 여성들의 수만 명의 자식입니다. 1964년부터 1973년 사이에 약 32만 명의 한국군이 월남에 파병되어 미군과 함께 싸웠습니다.
‘라이따이한에게 정의를’은 희생자와 그 자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만연했던 강간과 성폭력 혐의에 대해 한국이 인정하고 조사하도록 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라이따이한에게 정의를’은 정책 입안자, 작가 및 예술가와 함께 이에 대한 정의 구현을 위해 일하고 또한 라이따이한과 그 가족을 위한 기금 모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저희 사명은 공공 자각심을 고취하여 정치 및 지역사회 선도자가 성폭력 피해자와 연락하여 먼저 그들의 고통을 이해한 후 라이따이한의 곤경에 대한 영구적 상징으로 대중 예술을 창작하는 것입니다.